여권 발급 비용 인하, 여권 종류, 사증면(도장찍는 면)

 
 

여름 휴가 등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분들이 여권을 준비하고 계실텐데 유효기간 확인해보셨나요? 6개월 미만으로 남은 여권이라면, 도착지에서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세요? 만약 6개월 미만이라면 새로 발급 받으셔야 할텐데 좋은 소식이 있어요. 이번달 1일부터 여권 발급 비용이 인하되었다는 사실! 같이 한 번 알아볼게요.

 
 

 

 

1. 개요

여권 발급 비용이 7월 1일부로 인하되었어요. 발급 비용 뿐만 아니라 사증란 관련 정보 등 중요한 정보들도 있으니 같이 확인해볼게요

여권 발급 비용 인하 (외교부 HP 참고)

 

2. 여권 발급 비용

종류에 따라서 비용도 달라졌어요. 여행 계획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맞는 여권을 발급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교부 홈페이지 참고

 
 
 

 

 
 

3. 전자 여권 종류

요즘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는 전자여권이 필수인데 초록색 형태의 이전 버전과 파란색 형태의 최신 버전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여권발급비용은 이전 여권인지, 최신 여권인지, 그리고 안에 있는 속지의 양에 따라 가격일 달라지니 가격과 디자인 잘 확인하셔서 발급하셔야 해요. 저는 가격 차이는 좀 있지만 편리성을 고려해서 파란색 새 여권으로 발급했어요.

여권 디자인 (외교부 HP 참고)

 
 

 

 
 

4. 여권 사증면(도장 찍는 면)

이번에 새로 바뀐 사증면은 한국스러운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상당히 좋았어요.

여권 사증면 (외교부 HP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