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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남
    요나고 관광, 가이케 온천, 요나고성, 미나토야마 공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여행에서 이미 많이 알려진 대도시들에 지친 한국 사람들이 요즘 들어 일본의 지방 소도시로 관심이 많이 옮겨가고 있다고 해요. 요나고, 토쿠시마, 시즈오카, 아키타 등 잘 알려진 듯 하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도시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도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서 소개해보려 해요!

     

    돗토리현에 위치한 요나고는 자연의 아름다움, 역사적 명소, 고요한 문화 명소가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놓칠 수 없는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1. 가이케 온천


    위치: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가이컨센 4-1-1 (4-1-1 Kaikeonsen, Yonago, Tottori Prefecture, Japan)


    교통편: 요나고역에서 가이케 온천행 버스를 타세요(약 20분). 택시도 이용 가능하며 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


    가이케 온천은 요나고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리조트 중 하나바다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이완 효과를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중목욕탕을 선택하시든, 자체 온천이 있는 전통 료칸에 숙박하시든, 활력을 되찾아주는 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관광으로 하루를 보낸 후 긴장을 푸는 완벽한 방법입니다. 가이케 온천에는 해안 산책로도 늘어서 있어 조용한 저녁 해변 산책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돗토리 요나고 가이케 온센
    가이케 온천 공식 HP 참고 (사진 클릭 시 이동)

     

     

     

     



    2. 요나고 성 유적지


    위치: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구메초 1-1 (1-1 Kumecho, Yonago, Tottori Prefecture, Japan)


    교통편: 요나고역에서 요나고성 유적 입구까지 버스로 15분 소요, 이어서 정상까지 10~15분 하이킹.


    요나고 성터는 역사적 경험과 요나고시 및 동해의 숨막히는 전경을 모두 제공합니다. 원래 16세기에 건설된 이 언덕 꼭대기 성은 한때 전략적 방어 지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성은 더이상 서 있지 않지만 유적, 돌담, 주변 공원을 통해 일본의 과거 봉건 시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다이센산과 주변 풍경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애호가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요나고성 홈페이지
    요나고성 공식 HP 참고 (사진 클릭 시 이동)

     

     

     

     

     

     

    3. 미나토야마 공원

     

    위치: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시 야요이초 1초메 8번지 (1 Chome-8 Yayoicho, Yonago, Tottori Prefecture, Japan)


    교통: 요나고역에서 차로 10분, 역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입니다.


    미나토야마 공원은 바다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 녹지 공간으로, 울창한 정원과 봄에는 벚꽃,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공원에는 요나고 시립 미술관과 돗토리 민속 박물관이 있어 방문객에게 지역의 자연사와 예술사를 모두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계절의 꽃, 잔잔한 연못, 일본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진 미나토야마 공원은 편안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가족과 커플에게 이상적입니다

     

     

    미나토야마 공원
    미나토야마 공원 (Yonago-Navi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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