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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구와 같이 사과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青森) 지역은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편이에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많은 관광지가 있어요. 히로사키성과 공원은 벚꽃 시즌과 가을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아요. 그리고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네부타 마쓰리, 아오모리 미술관, 역사적인 유적을 자랑하는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지 등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오모리 11월 기후, 그리고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날씨 예보에 대해 알아볼게요
1. 11월 일본 아오모리 기후
11월말 일본 아오모리는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해요. 평균 기온이 4도에서 10도 정도이고 최저 기온은 1도 이하, 영하로도 떨어진다고 하니 우리나라와 상당히 비슷해요. 또 도쿄나 오사카와는 다르게 눈도 많이 내리고 심지어 쌓이기도 하니 항공편이나 신칸센, 차로 이동할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날씨를 신경쓰면서 움직여야 해요.
2. 11월 21일(목) 아오모리 날씨
내일 21일 목요일 아오모리는 흐릴 예정이에요. 구름이 상당히 많이 낄 예정이고 최고 기온은 12도, 최저 기온은 4도로 상당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울 것으로 예상돼요. 얇은 패딩으로는 많이 추울 것 같아서 조금 덥더라도 두꺼운 패딩은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11월 22일(금) - 27일(목) 아오모리 날씨
22일 금요일부터 다음주 27일 수요일까지 아오모리 날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단 11월말답게 비와 눈 예보가 있어요. 중간중간 개는 날도 있지만 대체로 많이 추워지기도 하고 눈과 비가 올 예정이라 관광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최고 기온도 한 자리로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기도할게요 :)
